아내가 중앙분리대를 부딪히는 사고

행복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4/08
아내와 함께 자동차를 운전하고 갈 때는 아내가 항상 운전을 합니다. 
아내가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 제가 가르쳐서 지금은 아내가 저보다 운전을 더 잘합니다. 
아내와 함께 장모님한테 인사하러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저는 피곤해서 조금씩 졸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들어가서 한참 달리는데 갑자기 "쾅" 하고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졸다가 놀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아내가 자기가 졸다가 중앙분리대를 부딪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오른쪽에 세우고 확인해 보니 운전석 타이어가 꽈리처럼 불어나고 돌아가는 소리가 좋지 않아서 메카차 불러서 카센터에 가서 수리요청을 해서 보험사로 연락해서 자차 수리를 했습니다. 

견적이 300만원이상 나와서 자부담 50만원 부담하고 깨끗이 수리를 했습니다. 
만일 조금만 더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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