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숙 · 우아한 할머니입니다
2022/03/20
사람의 행복잣대는 무엇일까요.
다같이 가난할 때는 번아웃이란 단어가 없었을 터, 좀 더 만족하고자 만드는 문명의 산물들이 인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아이러니입니다.
행복의 눈높이는 끊임없이 올라가는데 현실은 따르지를 못하니 편해질 거 같지가 않네요. 이런 현상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심한듯 느껴집니다.
어려서부터 바쁜 우리나라.  천천히 즐기면서 덜 가져도 행복한 사회가 되는 비법교육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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