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것=잔다라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죠. 서로 충분한 동의 하에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당연한 권리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권리는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귀면 꼭 자야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퍼지고 있어서 '안 자면 내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있다면 그렇지 않아도 되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술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가 필요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술먹고 실수했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된 결과를 말합니다. 그게 어떻게 의도하지 않은 건지 궁금합니다. 술을 먹으면 본심이 나오는데 말이죠. 만약 정말 술 때문이라면 그렇게 고주망태가 되도록 먹지 않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라면 자신의 주량을 체크해야하는 게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귀는 것=잔다라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죠. 서로 충분한 동의 하에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당연한 권리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권리는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귀면 꼭 자야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퍼지고 있어서 '안 자면 내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있다면 그렇지 않아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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