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7
너무 동감하는 글이에요.
제가 코로나로 한달넘게 음압병동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일반적인 낮은계단을 기어서 올라갔어요. 

단백질을 모두 갉아먹었대요.코로나가.
그래서 다리에 힘이 없어져서 무척고생을 했답니다. 정말, 하체힘 중요한 것 체감했어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정말 두말하면 입아프죠^^
제가 완전히 잃었다가 살아나서.
감사하게 이제 현명하게 잘 가꾸어가고 있어요.
저를 식물이다 생각하고 물도 주고 햇볕도 쬐주고,
톰리님두 건강 늘 잘 돌보세요^^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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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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