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로운 탄생과 함께 누군가의 죽음이 병행을 하는 느낌이에요.
결혼식과 장례식장 중, 아마 저는 장례식장을 더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구가 많지 않기도 하지만, 어쩐지....하루하루 지나가며 누군가의 죽음도 계속 마주하게 되는 듯하네요..
잔치집은 가지 않더라도, 상집은 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에 더 자주간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직계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 친구에게 고인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있기에. 그래서 더더욱 상집을 찾아가서 손이라도 꼭 잡아주고 오게 되네요.
장례식 복장...그러고보니 저는 상집에 갈때 그저 검은 셔츠, 블랙진, 구두 혹은 워커...늘 이렇게만 입고 가다보니 따로 복장 생각을 안 했었네요.
저도 한 번 옷장을 열어봐야겠어요..
미혜님의 글을 읽...
새로운 탄생과 함께 누군가의 죽음이 병행을 하는 느낌이에요.
결혼식과 장례식장 중, 아마 저는 장례식장을 더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구가 많지 않기도 하지만, 어쩐지....하루하루 지나가며 누군가의 죽음도 계속 마주하게 되는 듯하네요..
잔치집은 가지 않더라도, 상집은 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에 더 자주간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직계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 친구에게 고인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있기에. 그래서 더더욱 상집을 찾아가서 손이라도 꼭 잡아주고 오게 되네요.
장례식 복장...그러고보니 저는 상집에 갈때 그저 검은 셔츠, 블랙진, 구두 혹은 워커...늘 이렇게만 입고 가다보니 따로 복장 생각을 안 했었네요.
저도 한 번 옷장을 열어봐야겠어요..
미혜님의 글을 읽...
때론 가지 못할 때...그 때에도 마음이 편치는 않죠..ㅎㅎ
저도 장레식장에 있을 때, 직접 찾아와준 친구의 얼굴이 하나하나 마음 속에 남아있게 되더라구요.
결혼식은 안 해봤으니 패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낳고 7년 정도 지나고 있어요.
그동안은 아이가 어려서 신랑 혼자 가는 일이 많았어요.
처음으로 제가 직접 꼭 가야하는 일이 생기니 생각이 많아졌어요.
결혼을 해보니 예식, 장례식에 와주시는 분들과 아닌 분들이 확실히 마음이 틀리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꼭 참석하려 노력해요. 제가 안되면 신랑이 대신해서라도요..
저는 그 흔한 블랙 셔츠 하나 없네요. 있는 것들은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낡아서요.. 참 난감했어요.
결국 참석하지 못했지만요.
꼭 가서 친구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는데..
늘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가지 못할 때...그 때에도 마음이 편치는 않죠..ㅎㅎ
저도 장레식장에 있을 때, 직접 찾아와준 친구의 얼굴이 하나하나 마음 속에 남아있게 되더라구요.
결혼식은 안 해봤으니 패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낳고 7년 정도 지나고 있어요.
그동안은 아이가 어려서 신랑 혼자 가는 일이 많았어요.
처음으로 제가 직접 꼭 가야하는 일이 생기니 생각이 많아졌어요.
결혼을 해보니 예식, 장례식에 와주시는 분들과 아닌 분들이 확실히 마음이 틀리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꼭 참석하려 노력해요. 제가 안되면 신랑이 대신해서라도요..
저는 그 흔한 블랙 셔츠 하나 없네요. 있는 것들은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낡아서요.. 참 난감했어요.
결국 참석하지 못했지만요.
꼭 가서 친구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는데..
늘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