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행복하자 · 잘부탁드립니다
2021/11/06
저도 같은 성격을 가진 내성적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초등학생때 부터 반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소외가 된 학생이었어요. 진짜 그때만 생각해도 너무 많이 힘드네요. 왜 그때 바보같이 애들이 무시하는데 화도 한번 제대로 내보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고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바보같고 미치겠습니다.ㅠ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별거 아닌데 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했을까 하는 그런 가슴속 깊이 한이 아직 자리가 잡혀있어서 기억을 안하려고 해도 계속 오래전 일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진짜 왜 그랬을까요..ㅠ 뭐가 그리 두려웠던 것일 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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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제주가 없지만 그래도 한번 써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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