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맞벌이로 살 때는 정말 여유있고 행복한 날을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가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휴직을 냈고 그동안은 기본급이라도 나와서 그나마 살만했는데 아예 퇴직을 한 이후에는 온전히 제 월급으로만 살려니 생활이 너무 빠듯해졌습니다.
아이 하나로 인해 급격하게 생활이 어려워졌고 저금은 생각도 못 하고, 남들 다하는 연금도 못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도 재설계해서 최소한으로 줄여놓고 배달음식도 최소한으로 시켜막고 있지만 그다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거나 저보다 빠듯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보고자 부업거리를 찾았고 그러다 알게된 것이 얼룩소였습니다. 하지만 얼룩소는 그나마 좀 나은편이지만 다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부업거리는 ...
아이 하나로 인해 급격하게 생활이 어려워졌고 저금은 생각도 못 하고, 남들 다하는 연금도 못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도 재설계해서 최소한으로 줄여놓고 배달음식도 최소한으로 시켜막고 있지만 그다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거나 저보다 빠듯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보고자 부업거리를 찾았고 그러다 알게된 것이 얼룩소였습니다. 하지만 얼룩소는 그나마 좀 나은편이지만 다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부업거리는 ...
미미님,저는 비록 자녀가 없지만 미미님의 글에 공감을 해요.
제 주위에 여동생들도,자녀의 출산과 동시에 퇴사를 했어요.맞벌이에서 홑벌이가 되다보니,미미님과 같은 말들을 하더라구요.더군다나,여자의 경우 사회와 단절아닌 단절이 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본업을 하면서, 주말 알바를 알아봤고,담주부턴 투잡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나가서 일을 한다니, 이번에 많이 아팠던 모습을 봐서그런지 극구 말리더라구요. 요즘은 진짜 자녀의 유무를 떠나서 홑벌이로는 작은 적금조차 넣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그래도 힘내보자구요. 저도 달이가 아플걸 대비해서 한달에 꼬박꼬박 적금을 10만원을 넣는것 빼곤 다른것들은 생각하기가 힘들어요. 대출도 갚아야 되다보니ㅎㅎ그래도 우리 힘내서 으샤으샤 해보자구요. 살기가 너무 힘든시기이지만,잘 극복해 나가는것 또한 우리의 몫이니까요^^ 아마도 견디다보면 좋은날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홧팅!!!
확실히 자녀가 있으면 줄여도 줄여도 쉽지 않죠...
미미님,저는 비록 자녀가 없지만 미미님의 글에 공감을 해요.
제 주위에 여동생들도,자녀의 출산과 동시에 퇴사를 했어요.맞벌이에서 홑벌이가 되다보니,미미님과 같은 말들을 하더라구요.더군다나,여자의 경우 사회와 단절아닌 단절이 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본업을 하면서, 주말 알바를 알아봤고,담주부턴 투잡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나가서 일을 한다니, 이번에 많이 아팠던 모습을 봐서그런지 극구 말리더라구요. 요즘은 진짜 자녀의 유무를 떠나서 홑벌이로는 작은 적금조차 넣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그래도 힘내보자구요. 저도 달이가 아플걸 대비해서 한달에 꼬박꼬박 적금을 10만원을 넣는것 빼곤 다른것들은 생각하기가 힘들어요. 대출도 갚아야 되다보니ㅎㅎ그래도 우리 힘내서 으샤으샤 해보자구요. 살기가 너무 힘든시기이지만,잘 극복해 나가는것 또한 우리의 몫이니까요^^ 아마도 견디다보면 좋은날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홧팅!!!
확실히 자녀가 있으면 줄여도 줄여도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