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빠는 달이와 사랑에 빠졌다ㅋㅋ
아주그냥 눈에서 꿀이뚝뚝 떨어진다^^ 그러면서 안고 볼에다가 뽀뽀를 쏟아붓는다ㅋㅋ
그랬더니,달이의 표정ㅋㅋㅋ아~아빠가 또이러네!!  귀찮앙~.~ 딱 이표정이라 너무 웃긴다
아빠는 뽀뽀하면서 마냥 기분이 좋은데,우리달이는 그런아빠가 귀찮은가보다ㅋㅋㅋㅋ
뚱~한 표정의 달이^^ 나를 쳐다보며,마치 구해달라는듯한 쭉 뻗은 앞발 ㅋㅋㅋㅋㅋㅋ
달아~지금표정 너무 귀엽다~^^ 그래서 엄마는 안구해줄꺼야~ㅎㅎㅎ대신,사진을 찍어야지!!^^ 역시 사랑에 빠지는건,아빠의 짝사랑,
달이는,세상 시크한 댕댕이^^ 그래도,엄마는 사랑하지?^^ 안사랑해도,사랑한다고 해~안그러면,간식안준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