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제 딸의 이름을 새론으로 지었다가 두고두고 사람들 입에 안 좋은 일로 오르내릴 뻔 했네요.. 김새론 사고 기사 전까지 새론으로 확정짓고 있었거든요ㅋ 근데 김새롬이 사고 수습을 위해 본인의 개인 재산을 털어서까지 보상을 해줬는데 부족해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는 말인가요? 제가 알기론 김새론 소속사가 골드메달리스트인데 소속사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잘 나가는 배우(김수현, 설인아, 서예지 등)도 많던데 어떻게 보상처리를 개인사비로 할 수가 있는거죠? 연예인들의 계약내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개인 문제로 인한 일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가보네요. 그게 아니라면 회사에서 직원 복지(?), 보호(?)차원에서 대신 처리해줄거같은데… 아, 문득 드는 생각이 김새론 사고의 경우 업무 중에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술마시는 사고라서 산재처리의 개념으로 봤을 땐 회사가 처리해줄 부분은 없겠네요. 그래도 이미지가 중요한 공인인데 수습성 기사조차없는건 좀 의아하네요. 버린 자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