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9/25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저도 몇 일전 옷장에 옷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가벼운 가디건을 찾아 입으려고 하는데...
안 입는 옷들이 가득 차서 옷장을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손이 전혀 안 가는 옷들은 해마다 옷장에서 세탁만 하고 결국 입지 않고 한 해를 보내고 두 해를 보내는 것 같아요.
손이 안 가는 옷들은 정리를 해야 하는데...
왜 쉽게 또 버리지를 못하는 것인지...
입고 나가면 왠지 어색해서 몇 발짝 걷다가 저는 도저히 불편해서...
결국엔 집에 가서 다시 옷을 바꿔 입게 됩니다.
이번에는 정말 결심하고 옷장 정리 좀 제대로 해야 할 듯 합니다.
버릴 옷은 버리고 정리가 되면 입을 옷들이 한눈에 보일 듯 하네요.
그럼 아무래도 소비도 좀 줄어들 거 같네요.
옷 없다고 해마다 자꾸 새 옷을 살 필요가 없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1.9K
팔로워 357
팔로잉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