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16
전 VR기기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유튜브나 티비에서 보면 너무 재밌어보여서 구매를 고려했었어요.
특히 “케이크 줍기게임”때문에요.
그런데 사실 이거 하나땜에 몇 십만원이나하는 장비를 구매하긴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VR체험장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VR을 체험해봤어요. 진짜로 롤러코스터의 좌석처럼 생긴 의자에 앉아 벨트를 메고 체험을 하는데…몸까지 들썩거리니 정말 실감나더군요. 전 원래 모든 놀이기구를 탈 때 항상 두손을 높이들고 소리를 지르며 최대한 위험을 만끽하는 편이에요. 그 버릇때문인지 체험관에서 혼자 열심히 소리지르는 바람에 내릴 때 엄청 민망했네요. 어느새 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었거든요ㅠㅠ
그래서 구매를 고려해봤지만 아직까진 게임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좀더 재밌는게 많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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