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열심히 살자!!
2022/08/12
아무래도 한 부모가정이시다 보니, 아버님께선 일을 하셔야 하셔서, 따님에게 신경을 써주실 어른이 곁에 없으니 방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하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고 나서부터 정신을 차렸던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지금은 혼내봐야 더 어긋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저를 믿고 제가 하고 싶은데로 두셨죠.. 그렇다고 무관심은 아니였습니다. 최대한 대화를 시도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냥 따님과 주말에 저녁 한 끼만 이라도 같이 하자고 얘기하셔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확고한 답이 나오진 않네요... 모든 아이들이 사춘기는 겪다보니 안 그래도 경기도 안 좋아 많이 힘드실건데.. 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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