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기쁨이 · 항상 기쁘게 살고 싶은 20대에요ㅎㅎ
2022/08/16
소름이 끼치셨겠네요ㅠ
그 선생님은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개인주의라는 것이죠…
하지만 선생님으로서 아이를 잘 봐주고 
해야하지만 저런 선생님 같은 경우는 학교다닐
때도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는 선생님 같아서
살짝 마음이 좀 그렇네요…
공감이란 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상 공감 받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변 친구들이나 부모님 포함해서 자신이
겪지 않은 일에 대해 공감을 해주지 않아
사무치게 외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치만
저또한 그러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면 저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제대로
해주지 못한 점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공감이란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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