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7
엄마가 출국하시기 전 나눴던 대화 중에서도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게 맞을까… 그런다 한들 저게 맞을까…
정말 정답이라는걸 찾기 어려운 문제일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어떠한 답을 선택한다 해도 저는 마지막엔 그래도 ‘최선을 다했어’라도 남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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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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