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어르신들의 맞춤법. 맞춤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기에, 어르신들의 글과 우리들의 글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 90년대 초반까지는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던, "읍니다". 먹읍니다/먹습니다. 두 표현이 모두 맞는 표현이었고, "읍니다"가 "습니다"보다는 좀 더 높이는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맞춤법이 새로 개정되며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어르신들만이 종종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죠. 90년대 이후 맞춤법을 공부하거나. 교육을 받으며 지도를 받지 않는 한은 개정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저는 어르신들의 맞춤법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를 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젊은 층의 경우엔 지적이 필요하겠지만요. 종종 맞춤법에 대한 게시글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어르신들에 비...
예를 들어 90년대 초반까지는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던, "읍니다". 먹읍니다/먹습니다. 두 표현이 모두 맞는 표현이었고, "읍니다"가 "습니다"보다는 좀 더 높이는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맞춤법이 새로 개정되며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어르신들만이 종종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죠. 90년대 이후 맞춤법을 공부하거나. 교육을 받으며 지도를 받지 않는 한은 개정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저는 어르신들의 맞춤법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를 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젊은 층의 경우엔 지적이 필요하겠지만요. 종종 맞춤법에 대한 게시글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어르신들에 비...
^^ 맞춤법을 공부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맞춤법을 공부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