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14
글을 늦게보았습니다.
동생이 형에게  물질적인 부분을 해주는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참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형은 동생이 어떤 마음으로 얼마나 힘들게 모은 돈을 준것인지  100퍼센트 느끼지는 못하실 겁니다. 그래도 고마울 것이고 두고두고 동생에게 미안할 것입니다.

저는 장녀이기에 부모님의 노후도 걱정해야하지만  동생들도 걱정이 됩니다.
독립적인 첫째동생은  잘살지는 못해도  알아서 살 수 있을 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안하지만
둘째동생은  아직까지 안정된 직장도 없이 살고 있어서 늘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결혼도 했도 아이도 2명이나 있는데 소득이 너무 낮고  동생과 동생처 모두 생활력이 낮은 편이라서요(제 기준으로는요)

그래서 저는 제 걱정을 덜기 위해  부모님과 동생의 재무설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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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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