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을 사람을 구한다고요?
60대 할아버지가 고등학교 앞에 현수막을 달았다네요. 아이 낳아줄 13세~20세 여성을 구한다고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할 말은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을 본 아이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요?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이따위라고 생각하면 갑갑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모습 중 하나라고 받아들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같은 어른이라고 말하기도 싫지만 어른으로써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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