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 냉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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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8/19
오늘은 농수산물을 가서 가지 오이 호박 수박등을 샀다. 몇일동안 반찬을 제대로 못해서 이번주는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야겠다고 작정을 했다.
요즘은 특히 날씨가 더워서 국은 좀 그렇고 해서 올해는 특히 오이 냉국을 많이 했다.
그래도 희안하게 한번도 질리지 않고 주 마다 만들어도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계속 클리어 클리어 했다.
이러니 만들기도 재미있다.
오늘도 또 국대신 하려고 한통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잘보관하였다.
이러면 반찬이 많이 없어도 든든하다.
오늘 저녁도 냉국에 채소 반찬들이 만들어진다.
밭에서 자란 열매들로 한상 가득 푸짐한 한상 차림이 되지! ㅎㅎㅎ
더운 날씨라 먹는 음식이 중요한지라 안주인이 가족들을 위해서 좀더 건강한 밥상에 열일중...
오늘하루도 잘 지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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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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