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렸을 때에는 공기가 맑고 미세먼지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또한 물 역시 정수기보다는 수돗물을 먹기도 할만큼 자연이 파괴되기 전이었습니다. 과학의 날에는 미래에 대기가 많이 오염되면 산소를 구매하고 최첨단 마스크를 쓰는 그림이 나왔을 때 "에이 산소를 왜 사~, 물을 왜 사먹어~"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했었지만 현재 공기청정기가 유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써야하며 집집마다 정수기가 1개씩 있으며 아닐 경우 물을 구매하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아파트 시장만 봐도 숲이나 호수같은 자연환경과 붙어 있는 경우에 프리미엄이 붙기도 합니다. 과거에 급격한 발전이 있었다면 요즘은 ESG부터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봄만 되면 정말 미세먼지로 인해 앞이 뿌옇게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차단숲으로 많이 줄일 수 있다니 앞으로 미세먼지가 많이 저감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자연이 파괴되고 대기나 환경들이 오염되면 자연의 중...
현재 전국의 각 지자체마다 산림담당 부서들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해소를 목적으로 도시숲, 바람길숲, 외곽숲 등을 조성하느라 여념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몇 지역의 사례를 best & worst 방식으로 대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