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울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우연히 책을 읽다 우울증 관련 내용이 나왔는데 흥미가 생겨서 읽다가 글을 쓰고 싶어졌다. 과거에 한창 삶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살때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는 것 같았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때 그 시절의 나는 우울증에 걸렸던것 이 맞다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솔직히 나는 우울한 느낌은 있었지만 가끔 행복한 날도 있었기에 우울증은 아니지 않을 까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우울증이 맞았다. 책 내용에 따르면 우울증에 걸린 와중에도 가끔 웃음도 나고 행복한 날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우울한 느낌이 느껴지고 극 소수의 날은 그렇지 않아도 우울증이 맞다고 하였다. 하지만 반대로 가끔 우울하다고 해서 우울증은 아니라고 한다. 우울감이 대부분날에 지속되면 그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