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던 일주일…
2023/11/27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폭풍같던 일주일을 보내고 온 짠순이 워킹맘 빵이뽕이에요.
지난주 일본에 사는 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일주일간 저희집에 와 있었어요.
조카가 이제야 두돌 다 되어가는지라…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데요.
저희 딸이랑 전혀 다른 힘듦(?)이 있어서 옴팡 고생했네요^_T
저희 딸은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었지만 울음이 짧아 너무 울어서 힘들다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조카는 어찌나 우는지ㅜ
식당에서 밥먹는데 눈치밥으로 배 채웠어요ㅋㅋㅋ
비행기타고 오느라그런건지 생활패턴이 바뀌어 힘든건지 밤에도 자꾸 깨서 울고불고해서 너무 힘들었어요;;친정엄마도 애기 더 크면 오라고 했다는!ㅋㅋ
물론 예쁘긴 하지만…
언니가 독박육아인데 고생할게 눈에 훤하니 마음이 아프네요….애기는 점점 크니까 힘든 시기야 지나겠지만...
지난주에 폭풍같던 일주일을 보내고 온 짠순이 워킹맘 빵이뽕이에요.
지난주 일본에 사는 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일주일간 저희집에 와 있었어요.
조카가 이제야 두돌 다 되어가는지라…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데요.
저희 딸이랑 전혀 다른 힘듦(?)이 있어서 옴팡 고생했네요^_T
저희 딸은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었지만 울음이 짧아 너무 울어서 힘들다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조카는 어찌나 우는지ㅜ
식당에서 밥먹는데 눈치밥으로 배 채웠어요ㅋㅋㅋ
비행기타고 오느라그런건지 생활패턴이 바뀌어 힘든건지 밤에도 자꾸 깨서 울고불고해서 너무 힘들었어요;;친정엄마도 애기 더 크면 오라고 했다는!ㅋㅋ
물론 예쁘긴 하지만…
언니가 독박육아인데 고생할게 눈에 훤하니 마음이 아프네요….애기는 점점 크니까 힘든 시기야 지나겠지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빵이뽕이님 감사합니다.
@Iks 그렇군요...ㅜㅠ Iks님 글에 외롭다는 말을 몇번 보았어요. 제가 위로해드릴께요~토닥토닥
빵이뽕이님과 언니분 두분이서 고생하셨네요.한참 엄마의 손이 많이 갈 나이죠..그래도 그때가 저는 가끔 그리워요..지금은 두 아들이 다커서 얼굴보기도 힘들어요..외롭울때가 많네요.
빵이뽕이님 감사합니다.
@Iks 그렇군요...ㅜㅠ Iks님 글에 외롭다는 말을 몇번 보았어요. 제가 위로해드릴께요~토닥토닥
빵이뽕이님과 언니분 두분이서 고생하셨네요.한참 엄마의 손이 많이 갈 나이죠..그래도 그때가 저는 가끔 그리워요..지금은 두 아들이 다커서 얼굴보기도 힘들어요..외롭울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