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님의 김밥!
가슴이 찡하네요.아버지를 위해
아침 부지런히 마트로 가서
장을 보시고 정성껏 김밥을 싸고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어묵탕을 끊이시는
모습. 참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김밥하면 아이들이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토요일은 김밥 먹는 날로 정했습니다.
애들도 일찍 오고
김밥 싸는 것이
다른 음식 만드는것보다 쉽고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찰밥과 김을 간단히 준비해서
한강공원에 가서 한여름밤을
보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옛날 김밥하면 기본이 단무지
그리고 시금치나 오이
햄하고 맛살! 그리고 계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요즘 김밥은 엄청 진화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김밥집 가면 그 종류도 참 많습니다.
참치 마요 김밥, 소고기 김밥,
누드김밥, 묵은지 김밥, 등등.....
요즘에는 아침밥을 잘 안먹는
아들을 위해 가...
가슴이 찡하네요.아버지를 위해
아침 부지런히 마트로 가서
장을 보시고 정성껏 김밥을 싸고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어묵탕을 끊이시는
모습. 참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김밥하면 아이들이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토요일은 김밥 먹는 날로 정했습니다.
애들도 일찍 오고
김밥 싸는 것이
다른 음식 만드는것보다 쉽고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찰밥과 김을 간단히 준비해서
한강공원에 가서 한여름밤을
보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옛날 김밥하면 기본이 단무지
그리고 시금치나 오이
햄하고 맛살! 그리고 계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요즘 김밥은 엄청 진화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김밥집 가면 그 종류도 참 많습니다.
참치 마요 김밥, 소고기 김밥,
누드김밥, 묵은지 김밥, 등등.....
요즘에는 아침밥을 잘 안먹는
아들을 위해 가...
저는 요즈음은 햄과 맛살은
잘 안씁니다.
가끔 오뎅은 넣고 맙니다.
김밥이 좋은점은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넣고
자기식으로 만들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대신 당근을 듬뿍 넣어서 만듭니다.
해수니님^^ 사실 김밥 싸는게 다른분들은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는 김밥을 좋아하기도 하구,다른 반찬이 크게 필요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ㅎㅎ저도 해수니님처럼 김밥 싸는게 좀 빠른편이라 30분이면 열줄을 싸거든요^^ 다만,햄이랑 맛살은 살짝 볶아서 넣다보니 그게 쬐금 번거롭긴 해요
해수니님께선,계란까지 넣으신다니 저보다 훨씬 솜씨가 좋으시네요~^^
해수니님^^ 사실 김밥 싸는게 다른분들은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는 김밥을 좋아하기도 하구,다른 반찬이 크게 필요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ㅎㅎ저도 해수니님처럼 김밥 싸는게 좀 빠른편이라 30분이면 열줄을 싸거든요^^ 다만,햄이랑 맛살은 살짝 볶아서 넣다보니 그게 쬐금 번거롭긴 해요
해수니님께선,계란까지 넣으신다니 저보다 훨씬 솜씨가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