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엄마가 집으로 돌아갔다.
2021/10/18
우리 엄마는 딸 둘 다 서울에 있어서 종종 놀러 왔었는데,
코로나 핑계로 나도 안 내려가고 엄마도 못 오다가 이번에 올라오셨다.
근데 머 어제 딱 하루 시간이 생겨 좀 구경 좀 하다가 오늘은 엄마 혼자 집에 있다가 떠났다.
글 쓰러 얼룩소에 들어 왔다가 어떤 여자분의 글을 보게 되었다.
이제야 엄마를 여자로 보게 되었노라고..
사람마다 각자의 가정사가 있기 마련 아닌가?
그 분의 글을 읽으니 나의 과거, 아니 우리집의 과거가 떠올랐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울 엄마와 아빠.
내가 살던 곳은 일자리가 많은 공장이 많은 지역이었고,
예전에는 경기가 좋았기에 작은 회사에는 충분히 들어 갈 수 있었지만 사회성이 없던 아빠는 뛰쳐나오기 바빴다고 한다.
그 덕에 우리 엄마는 온갖 일을 안 해본 게 없었고 나와 내 동생의 학...
코로나 핑계로 나도 안 내려가고 엄마도 못 오다가 이번에 올라오셨다.
근데 머 어제 딱 하루 시간이 생겨 좀 구경 좀 하다가 오늘은 엄마 혼자 집에 있다가 떠났다.
글 쓰러 얼룩소에 들어 왔다가 어떤 여자분의 글을 보게 되었다.
이제야 엄마를 여자로 보게 되었노라고..
사람마다 각자의 가정사가 있기 마련 아닌가?
그 분의 글을 읽으니 나의 과거, 아니 우리집의 과거가 떠올랐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울 엄마와 아빠.
내가 살던 곳은 일자리가 많은 공장이 많은 지역이었고,
예전에는 경기가 좋았기에 작은 회사에는 충분히 들어 갈 수 있었지만 사회성이 없던 아빠는 뛰쳐나오기 바빴다고 한다.
그 덕에 우리 엄마는 온갖 일을 안 해본 게 없었고 나와 내 동생의 학...
빚이 있는 직장인.
수입을 늘려서 빚을 갚고 돈을 모아가는 과정을 필터 없이 씁니다.
매일 1일 1글을 쓰며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함께 부자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