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No…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될 수 없더라구요
신랑이 시댁 가면 친정에서 처럼 편하게 있으라 하지만
결혼8년 차인 지금도 시댁에 가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 밥은 뭘 차려야 하는지 걱정을 해요
친정에선 조금이라도 당신 딸 더자라고 엄마가 밥하시는 것초차 조심히 하시고
혹여 그 소리에 깰까 눈치보시며 진수성찬을 차려주시지만 시댁에선 내가 다 하잖아요
어머님이 신랑이 아무리 더 자라 신경쓰지 말라 해도
되나요??
그런걸 평생 신경써야하는데 어찌 딸이 될 수 있나요
딸같은 며느리지 딸은 안될꺼 같아요
시댁에선 당연하듯 저희가 오면 밥상은 내가
저도 집에서 애들 신랑 밥 맨날 차리는데
평소엔 어머님만 하시는거 처럼
시댁에서는 눈치보며 하는 일은 똑같죠..
그런 신경 ,내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차려주는 밥 먹...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될 수 없더라구요
신랑이 시댁 가면 친정에서 처럼 편하게 있으라 하지만
결혼8년 차인 지금도 시댁에 가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 밥은 뭘 차려야 하는지 걱정을 해요
친정에선 조금이라도 당신 딸 더자라고 엄마가 밥하시는 것초차 조심히 하시고
혹여 그 소리에 깰까 눈치보시며 진수성찬을 차려주시지만 시댁에선 내가 다 하잖아요
어머님이 신랑이 아무리 더 자라 신경쓰지 말라 해도
되나요??
그런걸 평생 신경써야하는데 어찌 딸이 될 수 있나요
딸같은 며느리지 딸은 안될꺼 같아요
시댁에선 당연하듯 저희가 오면 밥상은 내가
저도 집에서 애들 신랑 밥 맨날 차리는데
평소엔 어머님만 하시는거 처럼
시댁에서는 눈치보며 하는 일은 똑같죠..
그런 신경 ,내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차려주는 밥 먹...
주하님 안녕하세요 :) 역시 시댁은...힘든거 같아요 ㅠㅠ 평생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여...시댁은 시댁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야겠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