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4/05
그녀는 알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임박한 죽음 전에 
한 번이라도 더 친구들을 보여 주고 싶었던건 아닐까요....?1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라 뭔가 더 슬프네요.

이제 
삶과, 죽음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글에 삶이 묻어나고.... 제목 까지 와 닿네요... 
죽음이 특별하지 않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암튼..
어디서 읽었는데, 
어느 부족들은 죽는 다는걸.. 
그 사람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죽어야  죽었다라고 생각했데요.

아직 친구분을 기억하시는 님이 계시니... 아직도 친구분은 존재 하시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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