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정
여은정 · 완벽한 자유를 꿈꾼다
2022/03/18
회사 다닐 때 해보고 싶었던 걸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일년정도 쉰 적이 있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과 누군가 왜 놀고 있냐고 혼내는 느낌에-부모님들, 남편 등등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마음 고생만 하다가 재취업 했는데
지금은 그 시간들을 후회하고 있어요.
실컷 놀걸... 늘어지게 늦잠도 잘걸... 여행도 다녀볼걸...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는
결국 생계를 위한 일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쉬는 시간이 영원할 거 같아도 결국엔....

그러니 떠밀려 생긴 시간일지라도 일단은 그 시간을 즐겨야 한다고 봅니다.
압박감에 불안하더라도 게으름 좀 피워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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