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딸의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그리고 제 20대 때 농담삼아 했던 말과도 비슷하고요...
하지만, 결혼은 경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지만 우선순위를 잘 생각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은 단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면 될 것 같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주고 내편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 어떨까요? 살면서 제일 힘든 시절에 무조건 나를 믿어주고 당신은 잘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가족과 훈계를 하는 가족이 있다. 어떤 사람이 다시 힘을 내서 다시 일어 날 수 있을까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