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ret
Magaret · 그냥....
2022/03/26
이름이 하나~
하나님이라서 그랬나봐요.
댓글들 보다가 웃음이 나서 .ㅎㅎㅎ .....
미안해요 웃어서....
그사람이 조하나님
하나님(하느님)에게 기도하듯이
하소연하고 위로를 받고 싶었나봐요.
이렇게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한곳에서 18년이면 ...
우와~대단하세요.
제주도 바람에 다 날려보내고
멋진 새출발 하게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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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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