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힘내볼게요.

노현
노현 · 오늘도 한걸음
2022/03/14
 지금 일하고 있는 매장에서 손발을 맞추며 같이 일하던 친구가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하게 된지 이제 6일차되는 날입니다.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일해주던 신입친구들이 그만두고, 또 타이밍좋게도 그 때부터 매장은 최고매출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부서질 거 같지만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다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도, 아직 무너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사람들과 여러 얼룩커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힘내볼게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항상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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