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 · 운동을 좋아하는 현직 트레이너
2022/03/20
저는 현직 트레이너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다가 이도 저도 안되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 물론 좋은 정보들이 나오는 것은 맞지만 요새는 너무 정보의 과잉이 심한 상태라 어떤 정보와 어떤 운동이 본인에게 맞는 것인지도 모른 상태로 무턱대고 따라하게 되니까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것이 운동 중에서는 부상율이 가장 낮긴한 종목이지만 그래도 흥미를 붙이고 부상 위험도 줄이려면 어느 정도는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20-30회 정도면 앞으로 운동을 해나가는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다가 보면 운동하는 방법을 다 아셔도 의지가 약하셔서 의지 때문에 PT를 계속 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ㅎㅎ 

저는 솔직히 제가 돈을 받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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