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잡부
유부잡부 · 외국인 노동자 '잡부' 입니다.
2022/03/25
진짜 공감돼요.
보이는게 다는 아닌데 말이죠. 카푸어라는 것도 남에게 잘보이는 겉치레 때문에 생겼겠죠?
뉴질랜드와서 제일 충격은 너덜너덜한 옷을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에요.
물어보면 이게 편하고 아직 쓸만하단 사람이 많았죠.
겉치레가 필요한 자리도 있겠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삶이 행복하고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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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고있는 외노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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