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마음 앓이를 하시는 것 만으로도 남편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좋은 동료들로만 이루어진 곳에서 일하는 남성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도, 처자식 보고 그 모든것을 감내하고 있는 남편분과, 그것을 맘 아파하고 '내가 능력을 키워서' 남편을 잠시라도 편히 쉴수 있게 해주고픈 마음을 가지고 계신 아내분이 함께하는 가정은 정말 따뜻할듯 합니다..
이도 모두 지나가리라.
두분이 지난 날을 회상하며, 손에 손 꼭 잡고 평온하고 흐뭇하게 걸어가시게 될 노후를 생각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좋은 동료들로만 이루어진 곳에서 일하는 남성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도, 처자식 보고 그 모든것을 감내하고 있는 남편분과, 그것을 맘 아파하고 '내가 능력을 키워서' 남편을 잠시라도 편히 쉴수 있게 해주고픈 마음을 가지고 계신 아내분이 함께하는 가정은 정말 따뜻할듯 합니다..
이도 모두 지나가리라.
두분이 지난 날을 회상하며, 손에 손 꼭 잡고 평온하고 흐뭇하게 걸어가시게 될 노후를 생각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에고..해탈의 근체에도 못갔습니다 ㅎㅎ 나이가 말해주듯 진솔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들이 조금 있을뿐, 저도 좌충우돌 합니다..ㅎㅎ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희수님 댓글은 산중 스님이 달아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드네요.
해탈하신듯 합니다^^
늘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응원과 조언 감사합니다 ^^
희수님 댓글은 산중 스님이 달아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드네요.
해탈하신듯 합니다^^
늘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응원과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