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5
모든 순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록 삶은 어긋나는 것 같아요.
행복하지 않아도.. 우울해도 괜찮아요. 
가면을 벗어도 괜찮아요.

우울증은 요즘 사람들에게 감기같은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흔하고, 많이 아프고 앓을 때도 있지만 가볍게 지나갈 때도 있어요. 

이곳에서 전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돌려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모두 그저 글을 읽고, 글을 쓰고, 나누고 있는 것 아닐까요? 
아모르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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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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