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세가지 86

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6/22
새소리가 요란한 아침이다. 그래도 오늘이 시작한다는 소리는 반갑기만하다.

아침부터 더운 느낌이 든다. 이명증상이 아직 가볍게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나아져서 감사뿐이다.

오늘이 시작한다. 시간을 채우며 삶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 단 하나의 긍정을 더 찾을 수 있도록 나를 채우는 하루를 보낼 것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80
팔로워 184
팔로잉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