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을 한답니다.
찾곤합니다.점사를 모두 믿지는 않지만 찜찜하거나
조심해야할 부분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보통 점을보면 결혼운이 없다.자식복이 없다.남자가없다...ㅎㅎㅎ
실제로도 남자를 만나는것도 귀찮고,결혼생각도 없고
혼자 즐기며 사는편인데
지인이 몇일전 신당을 차려서 올해 운세를 어제서야 봤는데......
올해 남자가 생겨서 결혼이나 동거를 한다는군요
그리고 딸이 하나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웃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내가?결혼을?게다가 아이까지?
그런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남자복 자식복 없다는 이야기보다는 듣기는 좋더라구요^^
올해 인연이 나타나니 붙잡으라는데...ㅎㅎ
남자만날 시간도 없는 저,시집가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