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가 고래였다면...(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 리뷰)
2022/07/1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 내가 고래였다면... ![]()
줄거리
- 탈북민인 계향심의 강도상해 사건을 최수연이 맡게 됩니다.
- 정명석 변호사는 우영우에게 최수연이 너무 열정적이라 차분히 임할 수 있게 도와주라고 합니다
- 지금은 교도소에 있는 계향심을 만나러 영우와 수연이 향하게 됩니다
- 계향심은 5년 전 자신의 돈을 받기 위해 이순영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이순영은 돈이 없다고 하였고,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게 되며 경찰이 출동을 해 계향심과 공범인 김정희를 체포하게 됩니다.
- 당시에 국민 참여재판을 신청을 하였는데, 김정희는 재판을 받았으나 계향심은 재판 전에 도망을 가게 되었는데, 계향심은 딸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도망을 갔었습니다. 딸이 어느정도 자라고 난 뒤 계향심은 딸을 보육원에 맡기고 자수를 한 것입니다.
- 향심을 만난 영우와 수연은 집행유예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 집행유예를 받기 위해 조사를 하던 중 이순영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순영이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5년 전부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1층 주인집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재판에 이순영을 증인으로 세웠으나 5년 전의 일이라며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마무리가 됩니다
- 5년 전 사건 당시 이순영의 진단서 발급해준 의사가 탈북민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임을 알게 되고, 의사가 편견 때문에 탈북민에게 불리하게 진단서를 작성해준 것을 재판에서 심문을 하게 됩니다.
- 재판에서 해당 의사가 탈북민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이 재판에서 드러나게 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이 사람이 의사들의 모임의 고위직이었고, 명석의 동료 변호사인 승준이 회사의 고객으로 만들려 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실패가 되었음을 명석에게 따지게 됩니다.
- 명석은 승준에게 핀잔을 들으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끄럽게 만들어지지만, 명석은 영우와 수연에게 해당 의사가 의사들의 모임의 고위직인 것을 모른 것은 자신의 잘못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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