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6
만날 수 없어서 슬픈 평행선이네요.
김남조 시인하니 광화문 글판에도 올라 왔던 좋은 것의 글귀가 생각 났어요.^^ 

"읽다 접어둔 책과 막 고백하려는 사랑의 말까지 좋은 건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 얼룩소 글판에도 올라갈 멋진 시인들 이곳에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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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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