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뭔가 이해가 가요. 저도 가끔 제가 애처럼 굴면 이 사람이 정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쏟아낼 필욘 없더라고요. 적당히 삭였을 때 얘기를 하면... 상대에게 부담이 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모든 걸 쏟아서 그 사람이 결국 떠나간다 해도, 괜찮아요. 영원한 관계는 없고 누구나 변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고마운거죠 :)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울할 때 위로해주고 받아주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거, 감사한 일이네요. 미안함보다 감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쏟아낼 필욘 없더라고요. 적당히 삭였을 때 얘기를 하면... 상대에게 부담이 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모든 걸 쏟아서 그 사람이 결국 떠나간다 해도, 괜찮아요. 영원한 관계는 없고 누구나 변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고마운거죠 :)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울할 때 위로해주고 받아주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거, 감사한 일이네요. 미안함보다 감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결국 떠나간다 해도, 괜찮아요' - 아직 제겐 너무 무서운 말로 느껴지는데,, 정하나님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으시다는 게 멋지게 느껴집니다.
감사하다는 말도 참 맞는 거 같아요. 오히려 미안함보다 감사해 하는 게 상대방도 더 좋아하겠죠..? 앞으로 감사함으로 바라보길 더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