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2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내 휴가를 내가 쓰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세상입니다. 저도 직장인으로써 공감이 많이 됩니다. 언젠가 몸이 안좋아서 급하게 휴가 좀 쓰려는데 회사 이직률이 좀 높아지다 보니 다른 곳 면접가는 건데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며 질타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숨만 푹푹 나와서 저도 얼른 돈 벌어서 퇴사가 꿈입니다. 퇴사해서 저의 빈자리를 좀 느끼도록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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