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간만에 시원하게 비가 오네요~ by 톰리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6/15

일찍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깨니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어제 오후에 먹구름이 끼면서 비가 조금씩 감질나게 오다말다하더니 새벽이 되니까 시원하게 퍼붇네요 커피 한잔 타서 불을 끄고 빗소리를 들으며 얼룩소를 보고 있습니다. 나무 건조했는데 해갈이 좀 되겠네요 잠시 핸드폰을 끄고 빗소리를 들어야겠습니다. 비오느날이면 빗소리도 볼륨을 높여서 크게 듣고 싶어진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15

답글: 간만에 시원하게 비가 오네요~

생활/사건사고+1

아이스블루님~ 낭만 있으시네요^^

저도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비소리 듣는것도 참 좋아합니다.

꼭 차분해진 마음을 간지럽히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기분이 묘해집니다.

기분이 마음 밑으로 깔리면서도 좋은 느낌이랄까...ㅋ

그래서 비오는 날은 뭔가 땡기나 봅니다. 파전에 막걸리...ㅋㅋ

술도 못마시면서 기분만 내는 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