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세월이 어느덧 흘러 저도 나이가 드는지 이제는 돌잔치나 결혼식 이런 경사보다는 애사 메세지를 종종 받곤 합니다. 오늘 경건하게 다녀오시고 마음 속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이 많을 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갑자기 엄마를 보내며 준비 안된 제 모습에 허탈함이 가득했었습니다.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던 터라..
저도 콩.나무님과 같은 생각인거 같아요. 고인의 삶의 마지막을 가족,지인들의 인사를 받으며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지인분도 많이 힘드실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콩.나무님도 힘내세요!!
저도 콩.나무님과 같은 생각인거 같아요. 고인의 삶의 마지막을 가족,지인들의 인사를 받으며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지인분도 많이 힘드실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콩.나무님도 힘내세요!!
마루코님^-^
마루코님께서도 아직 어머니를 떠나 보낸지 얼마 안되어 많이 허전하실 것 같아요. ㅜ
저도 아직 부모님상을 겪지 않았지만.. 그 이별은 생각만 해도 마음 한켠이 아려와요.
누구나 겪어야 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별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우울함도 잠시 오늘은 아이들과 정신없이 보냈네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_^
마루코님^-^
마루코님께서도 아직 어머니를 떠나 보낸지 얼마 안되어 많이 허전하실 것 같아요. ㅜ
저도 아직 부모님상을 겪지 않았지만.. 그 이별은 생각만 해도 마음 한켠이 아려와요.
누구나 겪어야 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별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우울함도 잠시 오늘은 아이들과 정신없이 보냈네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