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24
똑순이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형제도없구,남편마저 편찮으시다니..그기분 알것같아요
내가처한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왠지 그런힘든상황속에,나혼자인것만 같아서 더..서러우셨을꺼에요.저두 형제가없고,친정어머니도 일찍돌아가셔서,똑순이님의 서러운마음을 알것같아요..이넓은 세상에,이토록 각박한세상에,나혼자버려진것같은...그런느낌..그치만,똑순이님!얼룩소란,이공간을 아시고,글을쓴순간부터,똑순이님은 혼자가 아니시랍니다^^ 비록 서로간의 일면식도 없는사람이지만,글을쓰고,위로받고..또 위로도해주는..절대 혼자라 생각하시지 마세요~
그리고,울고싶을땐,펑펑우세요~펑펑울수 있다는건,앞으로 활짝웃을수도 있는다는 거거든요~저는,눈물이 말라서,울고싶어도,눈물을 참고,흘리지못한답니다..그러니,속상하실땐 실컷 우시고,앞으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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