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4
양꼬치는 맛있게 드셨나요??^^ 
어제 오늘 정신 없는 주말을 보내 틈틈이 글을 읽었는데 답글은 못 달았어요. ㅎㅎ 

저도 항상 느끼고 고민하는 부분이라 많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아직도 가끔 내 나이와 나에게 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꿈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말만 엄마지.. 내가 진정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그 누구나 어른은 되지만 누구나 어른으로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하잖아요. ^^ 
아직도 많이 미성숙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중입니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요. 
하지만 이렇게 고민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기특한 노력 아닐까요? 


아.. 그리고 그 ㅁㅇ우유 글 어디 갔나요??!! 
제가 주주라 ㅎㅎ 어제 그 글 보고 너무 반가워서 지금 답글 달려고 하니 안보입니다. 
루시아님의 글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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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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