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와인을 한병 혼자 다 마셔 버렸어요.
늦은 밤이지만 쉬이 잠들지 못했죠.
명절 연휴는 어릴때 교과서에서 보던
그리고 독립하지 못할 어릴적 기억들로만 내게 남아 성인이 된지 인생의 절반 가까이 흘러 가도록 아직도 그렇게 남아 있어요.
가족을 보러 가지도 않을건데 괜히 가야될것 같은 그런기분. 난 내 조각난 어떤걸 찾지 못했는데 그걸 찾으려고 오늘도 살아가듯이 그렇게 보낸 오늘이.. 오늘만큼은...
매일 보던 직장 사람들이 더 가족같은데 그 사람들은 가족 찾아 또 각자 떠난데요. 그건 당연한건데 저는 왜 마음 둘곳도 갈곳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적적님 글을 보고 제 기분이 더 짙어졌어요.
말로 글로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던 것을 아무렇게나 써 버렸네요.
잘자요. 내일은 분명 이 기분이랑 다를 거에요....
늦은 밤이지만 쉬이 잠들지 못했죠.
명절 연휴는 어릴때 교과서에서 보던
그리고 독립하지 못할 어릴적 기억들로만 내게 남아 성인이 된지 인생의 절반 가까이 흘러 가도록 아직도 그렇게 남아 있어요.
가족을 보러 가지도 않을건데 괜히 가야될것 같은 그런기분. 난 내 조각난 어떤걸 찾지 못했는데 그걸 찾으려고 오늘도 살아가듯이 그렇게 보낸 오늘이.. 오늘만큼은...
매일 보던 직장 사람들이 더 가족같은데 그 사람들은 가족 찾아 또 각자 떠난데요. 그건 당연한건데 저는 왜 마음 둘곳도 갈곳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적적님 글을 보고 제 기분이 더 짙어졌어요.
말로 글로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던 것을 아무렇게나 써 버렸네요.
잘자요. 내일은 분명 이 기분이랑 다를 거에요....
@Se1ftmi님 어둠이 쏟아져 내렸네요
오늘은 노을도 보지 못한 채 하루를 끝내버렸네요
추석엔 친구나 동료들과 보낸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도 혼자 와인을 마시는 건 아니시겠죠?
괜히 제 글이 우울을 더 깊게 만든 건 아닌지
오늘 보며 맘이 쓰였어요
때론 아무것도 표현 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어쩌면 늘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내일을 보내고 있을 그대에게
다시 한번 마침표가 없는 글을
하루 남은 연휴는 집에서 푹 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댓글 너무 고마워요~
마침표 없는것 까지 보신걸 보니 술이 취하신건 아니신것 같습니다.ㅎㅎ
그냥 손한번 흔드는 느낌으로 글 쓰는겁니다.
마침표 없는것 까지 보신걸 보니 술이 취하신건 아니신것 같습니다.ㅎㅎ
그냥 손한번 흔드는 느낌으로 글 쓰는겁니다.
@Se1ftmi님 어둠이 쏟아져 내렸네요
오늘은 노을도 보지 못한 채 하루를 끝내버렸네요
추석엔 친구나 동료들과 보낸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도 혼자 와인을 마시는 건 아니시겠죠?
괜히 제 글이 우울을 더 깊게 만든 건 아닌지
오늘 보며 맘이 쓰였어요
때론 아무것도 표현 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어쩌면 늘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내일을 보내고 있을 그대에게
다시 한번 마침표가 없는 글을
하루 남은 연휴는 집에서 푹 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댓글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