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7
쑤기님~~안녕하세요.
사람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고 했는데 처음에 어머니 발병 소식을
접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궁금 해서
제가 글도 한번 남겼는데...좀 어떠시냐고~~
쑤기님 께서 글을 쓰셔서 기쁜 마음에 읽었는데 슬픈 내용 이네요ㅠ
루게릭 으로 진단 받으셨다니 정말 안타까움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계속 잊지 않고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해드릴 것은 없고 꼭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8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