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쑤기님~~안녕하세요.
사람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고 했는데 처음에 어머니 발병 소식을
접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궁금 해서
제가 글도 한번 남겼는데...좀 어떠시냐고~~
쑤기님 께서 글을 쓰셔서 기쁜 마음에 읽었는데 슬픈 내용 이네요ㅠ
루게릭 으로 진단 받으셨다니 정말 안타까움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계속 잊지 않고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해드릴 것은 없고 꼭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요~~
사람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고 했는데 처음에 어머니 발병 소식을
접하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궁금 해서
제가 글도 한번 남겼는데...좀 어떠시냐고~~
쑤기님 께서 글을 쓰셔서 기쁜 마음에 읽었는데 슬픈 내용 이네요ㅠ
루게릭 으로 진단 받으셨다니 정말 안타까움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계속 잊지 않고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해드릴 것은 없고 꼭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요~~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쑤기님~~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보게요.
저는 기도를~~
쑤기님은 간병을~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 댓글로 제가 힘을 얻네요^^
잘 지내고 계셨죠?
똑순이님의 글로 많은 위로도 받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루게릭 진단을 받고서는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화도 아니고 눈물만 나왔지만,
지금은 하나 하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병간호를 해야 하니 가게도 정리하고 나머지 재활센타와 기본생활을 환자 중심으로 변경해야 되서 할 일이 많네요.
그래도 똑순이님 덕분에 얼룩소에 다시 오고 싶었어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하고 싶어지만,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내일은 좋은 소식이 있겠죠 ㅎㅎ
잘 지내고 계셨죠?
똑순이님의 글로 많은 위로도 받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루게릭 진단을 받고서는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화도 아니고 눈물만 나왔지만,
지금은 하나 하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병간호를 해야 하니 가게도 정리하고 나머지 재활센타와 기본생활을 환자 중심으로 변경해야 되서 할 일이 많네요.
그래도 똑순이님 덕분에 얼룩소에 다시 오고 싶었어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하고 싶어지만,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내일은 좋은 소식이 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