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한지가 2년 되었으니..
어쩌면 2년 가까이 되었네요..

예전에 있는거 그냥 돌려 입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온은 그래도 유행만 지나지..
입을만 한 듯 하네요.

여름 옷도 한번 입으면 매일 빠는 습관이 되어...
지금 입어도 문제는 없더라구요.

욕심 버리고 아끼고 살다보니..
크게 쓸 일이 없네요..

과소비는 조금씩 줄일 타이밍같긴 합니다.
요즘은 긴축이 대세죠..

그나저나 닐씨는 많이 풀렸네요..
남쪽이 아무래도 좀 더 더운데..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걸 보니
조금 활동하기도 많이 나은 듯 합니다.

환절기 때 오히려 감기가 많이 걸리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