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2/22
제가 농담 삼아 하는 말이 "서울에서 젤 보기 싫은 건물이 여의도 둥근 지붕 건물이다"입니다.
기득권의 어깃장과 정쟁을 앞세운 다툼만 봐왔던터라 신물이 나 있었지요.
국회의원들은 무급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서민들은 한푼이라도 벌기 위해 매일이 전쟁인데 제대로 하는 것도 없이 월급만 따박따박 챙겨가고 있으니 서민의 한사람으로써 곱게 봐질리가 없었습니다.
정치에 대한 실망감으로 팽배한 제 관점에 신선함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국민은 선진시민인데 정치는 후진국의 모습이라는 말이 지금의 정치 현주소를 지칭한다 봅니다.
역대급으로 상식이하인 현정부에서 제정신을 가진 젊은 정치인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