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1
연하님.  참 행운아군요
그렇게 훌륭하고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을 2학년 때 만나셨으니까요
우리 3학년 선생님은 더 이상 생각하지 맙시다  뇌리에서  지워요
훌륭한 선생님만 기억합시다
그런 좋은 선생님 일생에 한 번도  못만난 사람도 많잖아요
그래서 연하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들어 주신 고마우신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연하님은 선택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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