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열아홉의 연하일휘님을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누구보다 부자인 바르고 고운 사람으로 자라 주어 고맙다고도 말하고 싶어요.
돌아보면 그 시절 좋은 선생님 보다는 정말 인성 바닥의 선생님들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해서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뭔가 씁쓸합니다.
저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 자랐기에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닌,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존경할 만한 어른다운 선생님을 만났고
사랑하는 가족과 든든한 친구들이 곁에 있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선생님이 된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
연하일휘님의 오늘을 추앙합니다.
앗! 콩사탕님 정말 학원 다니시는 중이죠? 답글이 이렇게 예쁘면 어떡해요!!! 읽으며 눈물 나잖아요ㅠㅠ 원글 쓸 때도 울지 않았는데!!ㅎㅎㅎㅎㅎ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콩사탕님의 위로를 받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르르...마음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에요. 어찌 이리 예쁜 글을 쓰시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 꾸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1000의 예쁜 글들도 감사하며, 축하드려요:)
앗! 콩사탕님 정말 학원 다니시는 중이죠? 답글이 이렇게 예쁘면 어떡해요!!! 읽으며 눈물 나잖아요ㅠㅠ 원글 쓸 때도 울지 않았는데!!ㅎㅎㅎㅎㅎ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콩사탕님의 위로를 받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르르...마음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에요. 어찌 이리 예쁜 글을 쓰시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 꾸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1000의 예쁜 글들도 감사하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