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8/08
제주도 좁은 곳이 아니라 연하일휘님 제자들이 많은 거 맞네요~ㅎ ㅎ
저두 학원과 방과후강사를 오래 했더니 백화점, 시장에 나갈 때면 학생들과 학부형을 종종 만납니다. 무엇 보다 학교 강사로 나갈 때 학예회한다고 준비해 차례를 기다리는데 등 뒤에서 '쌤 여기 왠일이세요' 하는 목소리에 되돌아 보니 
학원할 때 가르친 제자가 시집을 갔어 학부형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반갑기도 하고 많이 놀랬답니다.
진짜 착하게 살아야 겠더라구요~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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